스트레칭
Warm up
EMOM : 10 Min
10/10 Sutcase deadlift 20kg
WOD
4 Rounds For Time
15 Toes to Bar
30 Dumbbell Hang Snatch 20kg
100 Double Under
Rest 1 Min
기록 19:57
너무 힘들었다. 체력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거 같다.
아니면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잘해진 거 같다.
경쟁이 있는 크로스핏의 특성상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허리를 다치고 나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여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이 목표로 바뀌었지만
남들을 신경을 안 써지는 것은 아닌 현실이다.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다치지 않고 이번 연도 마무리해보자.
8월 초부터는 역도 수업을 듣는다.
그때까지는 디로딩한다는 생각으로 체력을 비축해두었다가
수업받는 2달 동안 실력을 올리는 기간으로 설정해야겠다.
오늘은 행동보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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